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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9호 | ]

(주)한국히타 know-how와 기술력 통해 종합 전열기 Maker로 자리 매김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1:10:41
  • 수정 2011-11-23 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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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로 및 부품 등 로재 부품 취급, 약 350여개 업체 납품 실적 국내 경기침체·과당경쟁,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맞춤공급 통해 극복 (주)한국히타 임경섭 사장 국내 로업계는 지속되는 내수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 정치적 불안감에 따른 국내설비 투자 부재 등으로 그 어려움은 더해만 가고 있다.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업체간의 과당경쟁은 단가인하로 이어져 출혈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주)한국히타(대표 임경섭 www.hkheater.co.kr)는 20여년의 오랜 경력과 know-how를 강점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및 전국 마케팅 강화 1979년 한국전열기엔지니어링 창업을 통해 출발한 한국히타는 지난 99년 한국히타엔지니어링으로의 상호변경과 올해 7월 (주)한국히타 법인변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전열기 종합Maker로서 공업용로 및 부품 등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과 Heater 및 부품개발은 물론 품질, 가격, 납기 신속성을 중요시하여 납품업체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스웨덴 KANTHAL Heating Element 전문취급업체인 한국히타는 Heater의 제작에 있어 업체 현실에 맞는 설계·제작·시공과 함께 설비의 지속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신속한 A/S 등 업체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연구원, 대학 등 약 350여개 업체에 납품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히타는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시흥매장과 제2공장을 개설했다. 또한 지방업체의 지속적인 수요증가와 빠른 납품과 A/S를 위해 경남영업소(경남 창원시)와 호남영업소(광주 광산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각종 공업용로 부품 취급으로 종합백화점 실현 한국히타에서는 각종 공업용로 열선(Heating Element)과 고효율·에너지 절약형 Ceber Heater를 비롯하여 세라믹몰드히터와 Wire & Strip류, 초고온발열체, 비금속발열체, Bend Heater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각종 애자 및 부정형내화물, 열전대(Ther mo Couple)와 Power Cable, Air 열풍히터 등 로(爐) 제작에 필요한 품목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형전기로(Max 1100℃) 개발에도 성공하여 실험실 및 연구원 등에 광범위하게 납품하고 있다. 이 제품은 standard형으로 제작되어 저렴한 가격에 대량공급이 가능하면서도 프로그램 운전 기능을 갖춰 사용이 편하다. 에너지 절약형 Ceber(Fiver) Heater는 세라믹(Al2O3)을 진공 성형한 제품으로 User의 용도와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저팽창 조임띠의 조기손실 원인이 되는 공기틈을 제거하는 Bend Heater는 플라스틱 성형사출기 및 각종 Tank 보온용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주문제작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이형/부정형 내화물(Furnace Insulation)은 전기로의 열판 및 기타 고온용 성형품으로 형태에 따라 주문제조가 가능하며, 내화도는 SK32~SK40까지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열전대는 로(爐)내 온도측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써 우수한 정밀도와 사용온도, 열충격, 로내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한국히타는 각종 열전대를 취급함으로써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정보와 함께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협력업체와 긴밀한 교류 통해 User 조건 충족 전기로 및 히터 등은 주로 열처리 사업에 응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를 비롯하여 산업기계 및 선박, 항공, 무기 분야에도 공급되고 있다. 임경섭 사장은 “최근의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열처리 분야의 ‘3D업종’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면서 업체들이 중국, 인도 등에 투자를 하는 경향이 발생, 국내 시장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 정치 불안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으로 공장 건설 등의 설비투자를 망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업체간의 과당경쟁으로 단가인하 등 출혈경쟁도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임경섭 사장은 “소비자에게 공업용 히터를 비롯하여 로재 부품까지 원하는 규격과 품질을 맞춰 적시에 공급함과 동시에 이곳저곳에서 부품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 일괄구매의 편리성을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User의 요구 조건과 품질을 맞춰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02-2678-5950 吳德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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