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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9호 | ]

대주전자재료(주) 코스닥 등록으로 기업이미지 제고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0:25:21
  • 수정 2011-11-23 16: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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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등록심사 통과 IR 실시, 12월중 등록후 매매 시작, 회사인지도 높여 영업력 강화 대외적 기업이미지 부각, 대내적으로 직원 자부심 높일 기회, 투자자 이익 실현도 종합 전자재료 전문업체인 대주전자재료(주)(대표이사 임무현 www.daejoo.co.kr)가 오는 12월 코스닥에 등록한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9월 코스닥 예비등록심사를 통과했고 그 동안 공모를 거쳤으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IR을 실시한 후 12월 코스닥 등록과 함께 매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닥 등록에 대해 대주전자재료에서는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 영업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동안 우리 회사에 투자한 투자가들에게 이익을 실현해 준다는 의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 코스닥 등록으로 해외 IR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해외 로드쇼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한편 기업공개로 인한 기술유출 등의 보안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연 에칭용 격벽재료 개발, 본격 양산 내년 50% 수준으로 비중 높일 것 대주전자재료에서는 이번 코스닥 등록과 함께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전자재료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PDP 관련 재료 분야에 집중하고 신규 아이템 선정과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PDP 관련 재료의 경우 그 동안 개발에 주력해 온 무연 에칭용 격벽재료의 본격 양산에 들어갔으며 내년부터는 전체 격벽재료 공급량의 50% 가량을 무연 에칭용 제품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무연 에칭용 격벽재료는 점점 더 강화되어 가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샌드블라스트 기법에 비해 균일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보다 정밀한 회로 형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회사에서는 현재 월 20톤 가량을 생산, 국내 대형 PDP용으로 납품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에는 월 50톤으로 생산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올 연말로 공장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격벽재료 전체 생산규모도 올해 월 100톤 수준에서 내년에는 200톤 수준으로 늘어난다. 또한 감광성 격벽재료와 유전체, 전극재, 씰링재 등의 PDP 관련 재료와 LCD용 형광체 등을 신규 개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올해 매출 규모 450억원, 내년 650억원 목표 이밖에 매출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EMI 차폐도료 분야를 주력 사업화하고 광촉매 분야에서는 기본 연구개발과 함께 응용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대주전자재료는 올해 매출이 약 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65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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