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電工은 빛에 대해 인간의 눈과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조도 센서 ‘NaPiCa(나피카)’를 발매했다. 인간과 다른 파장의 빛에 반응하는 실리콘 포트 다이오드에 독자의 광학 필터를 부착함으로써 인간의 눈에 가까운 특성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전류 앰프 내장형으로 사이즈는 2밀리×3.2밀리×1밀리미터의 소형으로 만들었다. 액정화면의 백라이트 제어와 조명의 자동점등, 감시카메라의 밝기 검지 등 여러 가지 용도를 위해 전개한다. 월 5만개의 판매를 전망한다.
지금까지 인간에 가까운 조도센서로서는 황화카드뮴을 사용한 것이 있었다. 이번에 환경을 배려하여 황화카드뮴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에 가까운 감도를 실현시켰다. 인간에 가까운 580나노미터의 파장에 가장 잘 반응한다. 주변 밝기에 비해 광전류가 통하는 전류앰프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부품 개수도 줄일 수 있다. 100룩스의 밝기일 경우, 260마이크로암페어의 전류를 출력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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