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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9호 | ]

운동중의 혈류 초음파로 측정하는 실용기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0:23:10
  • 수정 2011-11-23 1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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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島縣立공업기술센터는 운동중인 인체의 혈류를 초음파로 측정하는 실용기를 개발한다. 센서의 수를 종래의 11개에서 약 120개로 늘리고 전자회로를 소형화한다. 운동과 재활효과의 파악, 혈관계 질병의 치료 등에 도움이 된다. 실용기는 약 120개의 초음파 센서를 일렬로 늘어놓은 검사기를 몸의 일부에 밀착시켜서 사용한다. 우선 운동중이기 때문에 움직이고 있는 혈관 벽에서 발하는 반사를 바탕으로 혈관의 위치와 내경의 변화를 측정한다. 그 다음 혈관의 이동위치를 추미, 가장 가까운 센서로 적혈구나 백혈구에서 발하는 반사로 혈류속도를 측정한다. 운동중의 혈류측정은 근육의 신장과 수축으로 혈관위치가 이동, 마찰이나 진동 등이 노이즈가 되어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 또한 운동효과와 혈류이상이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병 등을 체크하여 건강상태를 평가하려면 표피에서 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기간말초혈관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위해 工技센터는 몸의 깊은 위치까지 들어가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측정 위치와 혈류 2단계로 나누는 방법을 택했다. 工技센터는 1999년도부터 德島대학 공학부의 木內陽介 교수와 기업과의 공동연구에 착수, 01년도에는 기본기술로 특허를 취득하고 지금까지 인체모델을 사용한 시작기를 제작했다. 이 시작기에 대해 연구기관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워싱턴 대학 등 해외로부터의 문의도 많다. 그래서 실용기의 개발을 결정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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