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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텅스텐 분말 지름 60나노 실현 초경합금 경도·강도 비약적 개선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0:13:41
  • 수정 2011-11-23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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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이드 매터리얼은 탄화텅스텐(WC) 분말을 업계 최소인 60나노~80나노미터 입경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텅스텐의 입경이 이 수준까지 작아지면 합금특성이 높아져 금형이나 공구에 사용할 수 있는 초경합금 재료의 경도와 강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한다. 양산화시켜 2010년에는 금형이나 초경공구 메이커에 대해 4억 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WC결정입도의 미세화는 초경합금의 경도와 강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팩터가 된다. 또한 점성을 내기 위해 함유하는 코발트(Co)의 슬림화를 촉진하여 합금의 가공면을 평평하고 매끄럽게 한다. 현재는 WC-Co계 초경합금의 WC입도는 0.5마이크로~0.7마이크로미터가 한계여서 이 합금으로 얻을 수 있는 공구류의 치수 정밀도는 플러스마이너스 1마이크로미터 정도이다. 나노레벨로 미세화시켰을 때 공구의 치수 정밀도는 서브미크론 영역까지 개선했다. 또 가공면의 고정도화로 내마모성 등을 실현하여 극소경의 천공 공구나 정밀절단 칼날 등 정밀기기 제조기술에 대한 전개가 기대된다. 이 개발은 경제산업성이 추진하는 ‘혁신적 부재산업 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위탁을 받아, 금속계 재료연구개발 센터와 함께 개발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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