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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9호 | ]

중심부에 지르코니아계 세라믹 사용한 금형 개발에 착수 고기능 성형품 창출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0:11:29
  • 수정 2011-11-23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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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本縣 공업기술센터(熊本市)는 04년도부터 산학관 공동으로 세라믹스 금형의 개발을 시작한다. 플라스틱 성형용으로 금형의 중심부와 틀 하나하나의 소재에 지르코니아계 세라믹스를 사용한다. 고기능 신규 성형품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 이 연구는 經濟産業省이 지역 신생 컨소시엄 사업으로서 신청했다. 이 연구는 今村제작소(熊本縣 宇土市), 鶴丸산업(동 五和町), 九州 이노아크 菊池공장(동 菊池市), 三菱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神奈川縣 平塚市), 熊本大學 등과 공동연구로 추진한다. 經産省이 신청한 지역신생 컨소시엄의 개발 계획에서는 04년도에 소재분석과 가공기술 개발을 실시하고, 05년도에는 세라믹스 금형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세라믹스 금형은 다른 금속재료에 비해 장수명이라는 특징이 있다. 일반 플라스틱에는 성형성을 높이기 위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고, 이것이 성형 시의 온도상승으로 가스화하여 금형을 부식시킨다. 금형에 세라믹스를 사용하면 이 부식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세라믹스는 내열성, 보온성이 높기 때문에 성형 시의 재료의 유동성이 좋아져 유리섬유를 넣은 고기능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매끄러운 표면가공이 가능하다. 성형품의 슬림화, 경량화, 대형화 등에도 기여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세라믹스 자체의 가공이 어렵기는 하지만, 여기에는 신형 레이저 가공기의 도입으로 대응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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