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장관 오 명)와 한국과학재단(KOSEF, 이사장 權五甲)은 ‘이달의 과학자상’ 11월 수상자로 최근 새로운 기능성 원료 광물소재로서 주목받고 있는 ‘고기능성 아라고나이트 침강성 탄산칼슘 제조 기술’을 개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안지환 박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지환 박사는 석회석을 통한 국내 광물소재 개발에 대한 기반기술 및 상용화 기반 구축은 물론 차세대 기능성 무기재료 개발 기술 축적으로 인하여 기존의 단위 광산 개발 위주였던 자원기술을 체계적인 핵심 요소기술로 발전시켜 국내 자원산업의 기술 향상 및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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