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가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11월 8일 게르하르트 뢰저 사장이 최근 협력업체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함에 따라 협력업체 전담 안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라파즈한라는 강원도 옥계 본사의 안전보건팀과 서울사무소 담당팀을 합동 태스크포스팀으로 구성해 효과적인 협력업체 대상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중순께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라파즈한라 관계자는 “과거 피상적인 수준의 협력업체 대상 안전교육을 지양하고 단기간에 집중 교육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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