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표 이구택)는 미국 퓨얼셀에너지와 기술 제휴를 맺고 내년 상반기까지 연료전지를 이용한 시험 발전을 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포스코는 퓨얼셀에너지가 만든 250kW급 연료전지 설비 3기를 도입, 포항공대 내 산업과학기술연구원에 설치할 계획이다.
포스코가 도입하는 연료전지는 수소 연료전지로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얻는 방식이라고 한다.
포스코는 연료전지에서 얻은 전력을 우선 사내 수요에 충당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지를 판매하는 사업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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