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용 부속품 전문 생산업체인 와토스코리아(대표 송공석)가 코스닥 입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6월 말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이 회사는 조만간 예정된 등록예비심사에서 통과할 경우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30여년 동안 양변기, 세면기, 수도꼭지 등 욕실 부속품만을 전문 생산해온 와토스코리아는 이 분야에서 70%의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계림요업, 대림요업, 동서산업 등 국내 위생도기 생산업체에 개발자주도형생산(ODM) 형태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 또한 OHLER, 일본 ASAHI EITO, 인도네시아 ITO, 미국계 태국회사인 KOHLER 등에 해외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