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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9호 | ]

요업기술협의회, 11월 월례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4-12-28 23:50:51
  • 수정 2015-05-15 0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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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업기술협의회(회장 신재수)는 지난 11월 18일 요업(세라믹)기술원 창업관 1층 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신재수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월례회에는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에는 서울대 김환 교수의 ‘자원재활용과 환경’ 강연을 비롯하여 4건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김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세라믹과 관련된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제조업체의 청정생산기술(FOP)을 고려한 생산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배재대 김용환 교수의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하여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김용환 교수는 J. F. 케네디의 인용문을 통해 컴퓨터, 네트워크, 나노테크, 생명공학 등 21세기 산업기술의 발전추이를 돌아봤다. 김용환 교수는 “대다수의 기업 수명이 30년이 안되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과 과학기술을 생각한 아이템 개발로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연으로는 한양대 조철구 교수의 ‘파인세라믹스 Pilot Plant 근황보고’가 이뤄졌다. 조철구 교수는 파인세라믹스 Pilot Plant와 관련한 간단한 사업 소개와 장비 및 사용실적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조철구 교수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용성과를 기록했다”며 “최근의 급변하는 IT, BT, ET 및 군수용 부품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의 Up grade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립화 및 장비의 Up grade를 위한 정부차원이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는 요업(세라믹)기술원 김광진 본부장의 ‘요업(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김광진 본부장은 요업(세라믹)기술원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8가지 사업에 대한 간단한 사업소개를 했다. 한편, 요업(세라믹)기술원 정수철 원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기술원은 세라믹업계의 병원과 복덕방으로 중소기업에서 편하게 대할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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