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다이아몬드(대표 강길박)는 국내 최초로 정밀가공을 위한 지석을 가공하는 제품인 다이아몬드 드레셔를 개발한 후 최근 국내 간판 산업인 액정디스플레이(LCD)용 자동 재단기 공구 등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현재 LCD 커팅 기술에선 일본이 세계 최고이고 특허 등으로 기술장벽을 쌓아왔다.
그러나 금성다이아몬드는 30여년 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로 LCD 그라인딩 공법으로 유리 재단 이후 후처리까지 국산화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계 제조업체에서 건설업체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현장 에서 유리생산 원가를 낮추고 재단 오류에 따른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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