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의 TFT LCD 및 PDP 산업이 호황을 이루면서 국내 대학에도 디스플레이 관련 학과 및 대학원 과정 신설 붐이 일고 있다고 한다.
학계에 따르면 경희대ㆍ호서대가 디스플레이 관련학과를 개설한데 이어, 내년에는 고려대(서창캠퍼스)·원광대·우석대가 학부과정을 신설한다고 한다.
또한 대학원은 한양대가 올해 디스플레이 관련 전공과정을 신설했으며, 광운대·홍익대가 내년 1학기 첫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국내 내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은 전후방이 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이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영향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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