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 통권 199호 | ]

부품·소재 투자 ‘전자부문 219억’ 으뜸
  • 편집부
  • 등록 2004-12-28 23:48:11
  • 수정 2011-11-23 17:19:09
기사수정
벤처캐피털·은행 등 민간 투자기관들의 주요 투자가 부품·소재산업 중 전자·화학·기계 등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회장 신용운)가 2004년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의 민간 투자자금 유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자부문이 16개 과제 219억원으로 과제수 및 투자유치금액 모두 압도적으로 많았다. 화학과 기계는 모두 7개 과제에 각각 128억원과 109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전기부문은 2개 과제에 24억원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을 보였다. 부품·소재부문에 투자하는 주요 기관을 보면 창투사가 (77개사 284억원) 가장 많았으며 일반 기업(9개사·67억원), 신기술금융사(8개사·72억원), 은행(7개사·168억원) 등이 주류를 이뤘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40개 부품·소재업체들이 656억원의 민간 투자유치에 성공해 정부출연금 703억원을 포함, 총 1,678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9억원에 비해 70%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