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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자동화 설비·산업 Plant 설비 전문시공 업체
  • 편집부
  • 등록 2003-07-04 20:11:43
  • 수정 2016-04-16 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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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테크 설비제작, 종합적 전체 Engineering, 설치·시운전 수행 분급·분산장치 ‘TURBO CLASSIFIER’개발, Submicron 정밀 분급 가능 (주)원진테크(대표이사 최종근 www.wmc.co.kr)는 공장자동화 설비 및 산업 Plant 설비 전문시공 업체이다. 이 회사는 (주)원진의 계열사로 1992년 설립되어 광산, 시멘트, 제철, 내화물 등의 산업설비 부문에서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Crushing(조분쇄), Grinding(미분쇄), Screening(분리), Classifing(분급), Mixing(혼합), Storage(저장), Drying(건조), Kiln(로), Pneumatic System(공기 수송), Slurry Pump(고점도 펌프) 등 Total Engineering 기술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독창적인 기술과 경험으로 설비의 개별적 제작은 물론 종합적인 전체 ENGINEERING, 제작, 설치 및 시운전까지 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93년 (주)고려도토의 밀양공장 제토소지시설 Plant 수주를 시작으로 (주)진도 중국광주공장, 심양연료유한공사 석탄 분쇄 및 Briquite Plant 수출, 1995년 LG금속 온산공장 귀금속 페브릭 분쇄공장 Plant, 1998년 (주)SK 대덕연구소 Pilot Mill 설비 등 국내외 대기업과 중소기업 Plant 및 연구소에 시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토너 생산업체인 삼성전자 협력업체에 생산능력 200kg/hr, 입도 범위 4.47~21.1μm의 분급이 가능한 설비 시공을 마쳐, 수입에 의존하던 토너를 국내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국내 대기업 연구소에 입도 범위 2~14μm를 요구하는 실리카 분쇄·분급 설비를 시공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최근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분급로터, 분산장치에 대해 의장 및 실용신안 등록을 마친 ‘TURBO CLASSIFIER’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100μm 이하의 분급은 물론 submicron 영역까지 정밀분급이 가능하며 화장품과 제약 원료, 도료, 안료, 기타 충전제 등에 대한 Database를 구축하여 자체 실험을 거친 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순수 국산 기술부품을 사용하므로 수입제품의 20~30% 가격에 장비를 설치 운영할 수 있어, cost나 성능면에서 외국 제품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고 이 회사의 최경식 차장은 밝혔다. 이 장비는 400μm 대의 분쇄공정을 거친 원료의 수율이 80% 대에 이를 정도로 우수하며 회전수(12,000rpm) 조절을 통해 원하는 크기의 원료 분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적용분야는 반도체·유리·액정과 같은 신소재산업과 약효 발현 및 유지를 원하는 의약원료 및 혈액제품과 같은 의약품 산업, 미분세라믹·타일·위생도기와 같은 세라믹산업을 비롯하여 식품산업, 환경산업 등이다. 특히 고부가가치산업이면서 다품종소량생산 산업인 제약 산업과 화장품, 안료, 화학약품과 같이 초미분 내지는 균일한 입자크기를 원하는 프로세스에 적합하다고 한다. 이 회사의 주요 생산설비현황을 보면, RAYMOND MILL, TUBE MILL, HAMMER CRUSHER 등의 분쇄장비와 WONTEX SCREEN과 같은 분리장치 (습·건식 가능) 및 MICRON SEPARAT OR, TURBO CLASSIFIER와 같은 분급기 등이다. 원진테크는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초정밀 분쇄 및 분급장비 기술개발에 매년 5억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학 연구소 등과 산학연구체제를 통한 전문연구부문을 구축하고 초정밀 COANDA CLASSIFIER 및 JET MILL, NANOMIZER 등의 제작기술을 개발하여 2~3년내 국산화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 문의)051-508-6905 吳德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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