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틸레이마그넷(東京都 江東區, 사장 前橋淸)은 수성안료계나 염료 잉크 등 거의 모든 잉크젯 프린터로 디자인이나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두께 0.17밀리미터의 초슬림 자석용지 ‘페이퍼매그’를 발매했다. 광고 미디어 등 사용자의 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폴리에스테르제 합성지에 염소계 바인더와 페라이트 자성분을 사용한 마그넷층을 코팅. 소각처리 시에도 염소 등의 유해가스를 발생하지 않아 환경 ISO나 환경제품 구입으로도 적당하다. 가격은 A4 1장에 200엔 전후.
이 회사는 일본에 있어 플라스틱 마그넷 성형품의 개척자이다. 얇게 편 마그넷 시트는 69년 창업 이래 줄곧 생산, 가장 얇은 것으로는 두께 0.1밀리미터의 시트도 있다. 코트지 등을 함께 펴서 만든 ‘마그넷 페이퍼’는 가장 얇은 0.2밀리미터의 것도 제품화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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