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水化成品工業은 외벽타일의 초벌재 등에 사용하는 몰탈용으로 미리 재료를 조합한 타입의 상품을 6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건축 현장에서 배합작업을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골재로 사용했던 발포스티롤을 사용, 환경도 배려했다. 2007년 1/4분기에는 3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새 상품은 ‘티에스샌드 외부용 믹스’. 지금까지는 미장공이 건축현장에서 분말 발포스티롤이나 모래 등의 골재를 시멘트와 섞어서 몰탈을 만들었으나 새 상품은 미리 필요한 소재가 섞여있다.
積水化成品은 1975년, 모래 대신에 분쇄한 폐(廢)발포스티롤을 사용, 모래보다 가벼우며 같은 강도의 몰탈을 만들 수 있는 상품 ‘티에스샌드’를 개발·판매해 왔다. 현재의 연간 매상고는 약 10억 엔으로, 발포스티롤을 사용한 경량 몰탈용 골재에서는 최고의 점유율(약 30%). 이 회사는 상품 확충으로 점유율을 유지할 생각이다.
새 상품이 예정대로 판매된다면 발포스티롤 2백 톤의 재활용 효과가 있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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