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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8호 | ]

광촉매 사용하여 유기물 분해, 시트를 씌워 토양정화
  • 편집부
  • 등록 2004-11-21 2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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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대학과 환경벤처인 에코글로벌 연구소(東京·港, 사장 磯和俊男)는 광촉매 기술을 활용한 토양정화 시트를 개발했다. 東京都 西東京市에서 실험을 시작했고, 내년 초에 상품화한다. 공장에 의한 유기염소의 사용 등으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제품으로, 굴삭해서 제거하는 종래의 방식에 비해 싼값에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東大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의 橋本和仁 교수가 중심이 되어 개발했다. 시트에는 부직포에 흡착제로서의 효과가 있는 활성탄과, 빛을 받으면 유기물을 분해하는 광촉매 효과가 있는 산화티탄이 들어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로 오염된 토양 위에 덮으면 지표에 나와 있는 오염물질을 잡아서 태양광에 의한 촉매로 분해. 탄산가스 등으로 만든다. 西東京市에서는 시내의 공자부지의 오염토양을 시트로 덮는 실험을 시작했다. VOC가 지표에 나와 있는 등 오염이 심한 장소에는 굴삭한 뒤에 석회를 섞는다. 몇 군데에서의 실증실험을 거친 후, 폭 50센티, 길이 50미터의 시트를 10만 엔 이하의 가격으로 제네콘(종합건설회사)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생산과 판매는 함께 에코글로버연구소가 한다. 유기염소는 세정작용을 갖기 때문에 1970~80년대에 공장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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