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의 시장규모는 상하수도 수질정화, 대기환경정화 등에 의한 공공사업 등이 더해져 2010년까지 연 20% 이상의 신장이 계속되어 1,000억 엔으로 확대, 또한 20년에는 해외전개까지 포함하여 2,000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03년도의 특허출원기술동향조사에서 광촉매 시장규모에 대해 이런 전망을 했다. 三菱종합연구소에 의한 종래의 ‘05년에 1조 엔’이라고 하는 시장예측에 대해 현실에 직면한 예측으로서 주목된다.
일본 독자기술은 광촉매 특허출원 수에서도 우위에 있다는 것이 이 조사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광촉매 제품 포럼이 5월말에 정리한 03년도판 ‘광촉매사업 시장조사’에 의하면 회원기업 48개사의 03년도 매상고는 전년도비 76%인 253억 엔. 참고치로서 정리한 원료의 출하량이 동 37% 증가한 324톤이라는 것 등과 함께 02년도에 400억 엔으로 되어 있던 일본 내의 전체 시장도 동 30%의 신장을 보여 500억 엔을 넘었다고 볼 수 있지만, 1 조 엔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번에 특허청은 橋本和仁 동경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을 좌장으로 하여 학식경험자로 구성된 위원회의 어드바이스 등을 얻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앞으로의 시장동향은 당면, 냄새방지·항균관련의 내장재, 공기청정기, 셀프클리닝 유리, 방오건재가 순조롭게 증가하여 연 25% 이상의 신장을 기대할 수 있어, 05년 무렵에는 500억 엔이 되리라고 예측했다.
그 후에는 상하수도 수질정화, 대기환경정화 등에 의한 공공사업이나 도시형 농업 등의 분야에서 기술개발이 진행되어 2010년까지 동 20% 이상의 신장을 기대할 수 있고, 시장규모는 1,000억 엔에 달한다.
그 후에는 각 분야에서 시장이 확대됨과 동시에 물의 광분해에 의한 상업적 수소제조기술이 2020년 이후에 개발되어 광촉매 전체적으로는 해외전개까지 포함하여 2,000억 엔에 달하리라고 예측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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