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友化學工業은 가시광형 산화티탄 광촉매의 주력 상품으로서 코팅재 ‘TCS’를 상품화, 샘플 출하를 개시하고 곧바로 유상판매로 이행, 이 사업의 연간 매상을 5억~10억 엔 규모로 확대, 무기재료 사업의 핵심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愛媛공장 내에 연간 생산능력 50~100톤의 양산 플랜트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에 최종 결정한다.
住友化學은 98년에 가시광형 산화티탄 광촉매의 개발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550나노미터까지의 가시광을 흡수, 형광등 조사 하에서 종래의 자외선형 광촉매에 비해 2~3배의 활성을 보이는 제품으로서 분말로 된 ‘TPS’, 졸 상태인 ‘TSS’를 개발. 커튼, 블라인드, 벽지 등의 적용을 위해 일부는 유상판매해 왔는데,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들어간다.
또한 사용자에게 분말이나 졸보다 이용이 편리한 주력상품으로서 코팅재 ‘TCS’를 개발했다. 광촉매 기능은 분말, 졸과 마찬가지로 상온건조로도 경화하지만 150℃ 정도에서 몇 분간 건조함으로써 투명성과 경도(연필 경도로 5H 정도)가 있는 코팅막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여름에 샘플 출하를 거쳐 유상판매로 이행, 블라인드, 유리, 세라믹스용 등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코팅재가 첨가됨으로써 가시광형 산화티탄 광촉매 제품의 라인업이 갖춰졌으므로, 이 사업을 연간매상 5억~10억 엔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생산하고 있는 愛媛공장 내의 기초화학품 연구소의 파일럿 설비(연 생산 5톤)로는 대응할 수 없으므로 이 공장 내에 동 500~
100톤 규모의 양산 플랜트를 건설할 방침인데, 연내에 최종 판단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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