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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8호 | ]

레미콘업계, ‘빅 5체제’ 개편
  • 편집부
  • 등록 2004-11-21 0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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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대형레미콘 업체에 대응하기 위해 동양메이저 계열 동양레미콘 등 중소형 레미콘 업체 7개사가 합병했다. 7개사 합병으로 새로 탄생하는 레미콘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 레미콘 트럭 707대, 매출 2,992억원 등 업계 3위 규모여서 기존의 삼표산업, 쌍용양회, 유진종합개발, 아주산업 등에 이어 ‘빅 5체제’로 개편하는 등 6조∼7조원 규모의 레미콘 시장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레미콘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 소재 세운레미콘은 동양레미콘, 신동양레미콘, 한용산업, 타임레미콘, 양양레미콘, 유니온레미콘 등 6개사를 흡수 합병키로 최근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 최근 합병법인 등기를 완료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건설경기 위축으로 레미콘 시장 또한 축소됨에 따라 기업 대형화의 필요성이 대두된 상황”이라며 “전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형법인이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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