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대표 구본준)는 단일 유리기판을 이용한 저분자 저온폴리실리콘(LTPS) 방식으로는 세계 최대인 20.1인치 와이드형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LG필립스LCD가 기판 및 모듈의 설계와 제작을 당담하고 LG전자가 유기물 증착과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이는 LTPS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단계에서 ‘보상화소설계’기술을 적용해 AM OLED의 단점인 화질균일도를 대폭 개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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