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관련사업을 하고 있는 슈우에무라(東京 港, 사장 植村浩)는 新潟縣 佐渡市에서 해양 심층수 사업을 시작한다. 보틀링 공장을 건설, 내년 봄부터 음료수를 생산한다. 이 회사의 심층수 사업은 高知縣 室戶市에 이어 두번째이다.
佐渡市 多田地區에 지난 9월 초순에 착공한 공장은 단층구조로 연면적 약 1,200평방미터이다. 시에서 약 5,000평방미터의 토지를 임차하여 내년 봄 완성할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4억 엔 이상이다.
종업원은 아르바이트를 포함해서 약 15명을 생각하고 있다. 일반 미네랄워터와 농축 미네랄워터를 500밀리리터 입 페트병으로 월 388만 개(1940톤)를 생산할 예정. 독자 브랜드로 판매하는 이외에 OEM 공급도 한다. 가격 등은 미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佐渡市에 전액 출자하여 새 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자본금은 5천만 엔 정도이고 회사 이름이나 대표자는 미정. 이 회사는 高知縣 室戶市에서도 東レ와 공동출자한 회사를 통해서 심층수 사업을 한다. 佐渡市는 일본해 쪽으로 일급 하천이 없고 바다의 청정성이 높기 때문에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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