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優(大阪市 淀川區, 사장 平尾修)이 정화활수기 시장에 참여한다. 마이너스이온 발생과 원적외선·항균·냄새제거·녹 방지 효과가 있다는 다기능성 세라믹스 ‘산세람’(특허출원중)으로 타사와의 차별을 내세운다. 제1탄으로써 음식점이나 아파트, 공업관계용으로 인터넷 판매를 전개하는 이외에 대리점을 모집한다. 가정용도 8월에 발매, 05년 1/4분기 매상고는 전년도비 5배인 1억 엔을 전망하고 있다.
얼마 전 발매한 것은 ‘미네랄이온/정수활수기·산세람’. 가격은 1세트 21만 엔으로, 첫해 판매 대수는 250대를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건강식품과 입욕제 메이커로 4년전부터 정수활수기 개발을 추진해 왔다.
구조는 활성탄 필터와 산세람을 각기 다른 원통형 스테인리스 용기에 넣은 연결 타입. 산세람은 50그램으로 1입방 센티미터 당 2,000개의 마이너스 이온 발생능력이 있으므로 1킬로그램 당 1만 5,000엔에 달아서 팔기도 한다. 일본식품분석센터의 실험에서는 매분 30리터의 물을 보낸 경우, 여과유량이 매분 14리터, 잔류염소제거성능이 동 1만 800리터, 최소동수압은 0.01메가펄스 이하로 수도관에 거의 부담을 주지 않았다. (일간공업)
전기분해로 욕조수 살균처리하는 장치 상품화
大坪環境엔지니어링(兵庫縣 市川町, 사장 永良國武)은 풀장이나 욕조 내의 물 처리용으로 전기분해에 의한 살균장치를 완성했다. 이 장치는 레디오넬라균이나 대장균 등을 2단계로 살균한다. 밀폐형 순환라인용과 개방형 정류조용 등 2종류가 있고 가격은 모두 20톤 처리 타입이 250만 엔이다.
전기분해조 내에서 통전함으로써 일부 균은 감전사한다. 그 후, 양극(陽極)으로 염화이온이 반응, 살균력 높은 차아염소산 이온을 발생하여 효율적으로 살균하는 구조이다. 폐수처리로 쌓아온 전기분해기술을 살려서 전극의 장수명화를 실현, 상품화했다.
일반적으로 전극의 수명이 짧아 내구성 때문에 전기분해에 의한 살균처리는 거의 보급되지 않았던 것이 현실. 이 회사에서는 티탄에 특수한 코팅을 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양·음 반전식의 구조로 3년간 메이커 보증을 실현했다. 밀폐형, 개방형 모두 50톤 처리 타입도 갖추었으며 설치한지 10일 후부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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