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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奈川의 VB 병에 든 농축수 상품화, 가정에서 ‘온천 기분’
  • 편집부
  • 등록 2004-10-24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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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된 온천수를 페트병에 넣은 ‘온천농축수’를 神奈川縣의 벤처기업 2개사가 공동으로 상품화했다. 가정이나 온욕시설 등에서 손쉽게 ‘온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온천을 모방한 입욕제는 일반적이지만 온천수를 농축한 타입으로 차별화했다. 우선은 인터넷 등에서 수주 판매하고, 슈퍼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도 출하할 예정이다. 相模原市의 벤처지원시설 ‘사가미하라 산업창조센터’에 입주한 홋토스프링(사장 栗原實)이 기획·판매를 담당하고, 共立工業(사장 上野賢美)가 농축장치를 개발. 상품명은 ‘熱海溫泉 泉の湯’. 380밀리리터(680엔), 500밀리리터(840엔) 타입을 준비했다. 靜岡縣 熱海市가 소유한 원천에서 시내에 있는 共立工業의 관련시설로 온천수를 끌어들여 농축장치를 설치했다. 장치 내에 진공층을 두어 섭씨 40도까지 빙점을 내려서 수분을 제거한다. 온천수의 체적을 약 30분의 1로 압축하여 페트병에 담는다. 욕조의 크기가 약 200리터일 경우, 500밀리리터의 농축수를 한 병 붓는다. 온천수는 무색무취의 약 알칼리성으로 칼슘이나 칼륨, 철분 등을 포함한다. 농축 시에 칼슘은 20% 정도 줄어들지만 기타 성분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원천에서는 류마티스나 신경통, 염좌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온천법의 규정으로 페트병에는 효능을 표시하지 않는다. 홋토스프링은 일반가정 이외에 온욕시설이나 간호시설 등에서의 이용을 전망한다. 이 회사는 2001년에 설립되어 진공용기 등을 개발하는 共立工業과는 사가미하라 산업창소센터의 중개로 제휴하게 되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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