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Being)과 친환경 바람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소비자들은 경제성과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연을 소재로 하며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 벽지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는 유성잉크나 PVC를 사용한 종래의 제품에서 벗어나 천연소재로 된 기능성 친환경벽지가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벽지 전문회사인 토담건강벽지가 천연소재를 사용한 벽지만을 공급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담건강벽지는 ‘정직’을 경영이념으로 건강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친환경은 기본으로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을 가진 천연물질을 첨가한 친환경 기능성 건강벽지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이문희 대표는 “토담건강벽지는 완전한 친환경을 위하여 천연소재를 사용하고 환경보호를 위하여 폐기시에도 환경공해를 전혀 유발하지 않는 벽지만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건강한 실내환경을 추구하는 토담웰리빙 기능성 벽지 토담건강벽지의 기능성 건강벽지는 지사옥벽지, 섬유옥벽지, 황토옥벽지가 있다. 이 제품들은 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가진 천연물질을 벽지에 첨가하여 그 물질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벽지에 결합시켜 만든 벽지이다. 구조도에서와 같이 벽지원지 위에 옥분말을 첨가한 무독성 옥접착층을 코팅한 후 직물층을 배접하고 그위에 옥첨가층을 코팅하는데, 직물층이 어떤 소재가 사용되느냐에 따라서 지사직물일 때 지사옥벽지, 섬유일 때 섬유옥벽지, 황토지일 때는 황토옥벽지가 된다. 내부와 외부에 옥을 첨가한 이 제품들의 특징은 △유해물질을 완전히 없앤 완벽한 친환경벽지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사하여 인체에 기(氣)를 공급하고 탈취·항균기능을 가진 기능성 건강벽지 △폐기시에도 종이와 동일하게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벽지인 점을 들 수가 있다. 종래의 지사벽지는 유성잉크를 사용하고 특별한 기능은 전혀 없는데 반해 토담지사옥벽지는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유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였으며, 황토옥벽지는 우리나라 전통한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황토와 고령토를 적당한 비율로 배합하여 한지속에 침투시켜 천연 색상을 얻었다. 개발과정에서 국가공인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량 시험에서 최우수등급에 해당되는 결과와 원적외선 방사율 90.2%, 탈취율 98%, 항균력 99.9%의 결과를 얻었다. 천연소재 벽지 시장 ‘맑음’ 내실있는 친환경 건강벽지 전문회사가 될 것 앞으로 천연소재로 된 벽지의 시장폭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환경보호와 건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매스컴에서 새집증후군과 건축자재의 유해물질 발산 등을 자주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이 더욱더 친환경 건축자재를 찾고 있으며, 이런 추세에 벽지 업계에서도 무독성 친환경 벽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문희 대표는 설명했다. 토담건강벽지는 이와 같은 시장변화를 예측하여 개발을 완료한 지사옥벽지, 섬유옥벽지, 황토옥벽지를 중심으로 품목을 확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는 국제적으로 더 폭넓게 천연소재를 발굴하여 신소재 개발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적으로는 순수한 친환경, 건강기능성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문희 대표는 “환경공해를 전혀 일으키지 않는 순수 친환경벽지와 인체의 건강에 유익한 건강벽지를 공급하는 천연벽지 전문회사로 규모를 초월하여 내실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844-0640 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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