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코퍼레이션(대표 이영규)이 최근 웰빙문화 확산 추세에 발맞춰 건강용품, 친환경용품, 레저용 직물 등 웰빙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을들어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이 왕성해지고 이에 따라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등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 알러지 방지침구, 온도조절 침구 등 건강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여 자사 26개 직영 매장을 통해 취급하고, 건강침구 전문점도 열 계획이라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웰빙제품 생산 비중은 약 7%에 불과하지만 2008년까지 전체 2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친환경 제품만을 취급하는 웰빙컨셉트숍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알러지방지침구는 직물 간격을 10㎛ 이하로 제직한 고밀도 극세사를 이용해 먼지진드기가 침구 속에서 서식할 수 없게 했으며 키토산·음이온·원적외선 처리가공으로 항균·방취와 피로회복 기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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