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사랑의 화산석 송이를 활용한 피부미용제품 ‘화산석 송이팩’이 제주의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송이팩은 황토, 진흙, 맥반석 등을 이용한 기존 머드팩보다 원적외선이나 음이온 방출량이 월등히 많고, 유럽의 사해나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온천팩보다도 미네랄 성분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 회사 김종현 이사는 “화장품 업계의 주문이 밀려들고 독점계약 의사도 표명하고 있다”며 “제주도 관광기념품혁신연구단과 함께 송이팩을 활용한 관광체험상품도 마련하고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체험이벤트도 기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화산석 송이팩’에 대한 상표출원과 실용신안특허를 이미 받아놓고 발명특허도 출원해 놓은 상태다. 판매가격은 15g짜리 진공포장된 송이팩 10개 단위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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