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적외선협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새집증후군’을 유발시키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HCHO)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최신형 포름알데히드 간이 측정기를 회원들을 대상으로 출시·판매하고 있다.
판매되는 휴대형 포름알데히드 간이 측정기는 일본 후생성에서 인정받은 정전위전해식 측정기이다. 검지 범위는 0.01~0.30ppm으로 매우 정밀한 기계로 실내공기 중 포름알데히드 농도 0.10ppm 이하인 한국 기준과 0.08 ppm 이하인 WHO 기준 및 일본 기준을 충분히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표시부에서는 측정결과를 디지털 수치, 메시지 표시, 바그래프 표시로 나타내어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또한 컴퓨터에 연결시 컴퓨터에서 측정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측정기에 측정된 데이터는 컴퓨터에 입력되어 상세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측정기기는 175×140×86㎜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휴대하기 간편하게 가죽케이스가 같이 제공된다. 협회는 관련업체들의 요구에 실비로 제공하는 상태이며, 가격은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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