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공사업을 하는 連代콘스트랙트(石川縣 松任市, 사장 連代毅彦)은 잡초는 나지 않고 뿌리가 얕은 잔디나 이끼만이 자라는 특수한 흙 ‘永土’(에도)를 개발했다. 정수장의 오니를 유효 활용하여 공원 등의 관리비 삭감이나 제초제 오염의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재로서 지자체 등에 판매한다.
‘永土’는 분말상으로 독자개발한 첨가제를 5% 정도 섞었다. 자연토 위에 약 3센티미터 두께로 깔고, 물을 충분하게 뿌리면 30분 만에 사람이 올라서도 갈라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진다.
흡수성이 높기 때문에 물이 고이지 않고, 흙 속에 있는 수목의 뿌리에도 물이 충분히 내려간다. 벗겨낸 후에는 기계로 분쇄하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킬로그램입 봉지가 천 엔 ~수백 엔 정도라고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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