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프로젝트(新潟市, 사장 高橋正男)는 수분을 포함한 진흙을 10분만에 고화, 포장재나 식물용 토양으로 재생할 수 있는 무기계 고화재 ‘도론코’를 발매했다. 가격은 1톤에 3만 엔. 주성분은 소성한 카오린, 타르크, 미규사(微硅砂)등으로 진흙에 20% 첨가하여 기계혼합하면 알맹이 모양으로 고화한다.
주요특징은 ①바큠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다 ②탈수 없이 고화할 수 있다 ③한 번 고화하면 다시 진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등이다.
건설현장의 진흙은 지금까지 시멘트로 굳혔으나 재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대해 이 회사의 고화재는 진흙이나 산업폐기물을 건설자재로 전용할 수 있는 이외에 배합비율에 따라 단단한 경단모양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갈 대체품도 만들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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