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업기술협의회(회장 신재수)는 지난 9월 16일 을지로 송원 일식집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신재수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월례회에서는 원로교수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월례회 겸 견학회의 성과 보고와 함께 덕담이 오고 갔다. 인하대학교 오재희 교수는 “국내의 경우 전통요업 기술의 학술적 정리가 되어 있지 못하다”며 “학술적 정리와 관련한 연구를 통해 문헌기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재수 회장은 “최근의 나노(nano)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희망과 파멸이라는 기로에서 유용한 나노기술의 연구를 통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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