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통신진흥회(회장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사장)는 산업자원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광산업 전시회인 `2004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개최됐다.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광세기의 창조’라는 주제로 광통신, 광정밀기계, 광소재, 광정보 등 총 400여 품목이 전시돼 참관객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 한국광산업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업계간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했다. 또한,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FTTH(광가입자망)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대거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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