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의 산업기술개발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체하이브리드 재료 및 응용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워크숍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했다.
요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여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생체하이브리드 재료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하여 신경재생재료, 생분해성 임플란트, 인공골두 및 비구소, 골시멘트, 인공골, 조직공학을 이용한 골대체재 등 8개 세부연구개발내용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생분해성 치과용 정형외과 임플란트, 인공골의 경우는 1단계 기술개발결과 우수한 특성을 보이고 있어서 산업화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포함한 인공장기의 개발이 전임상 실험 및 허가 등 산업화에 성공할 경우 연간 3,000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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