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유럽연합(EU)의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유해물질 분석교육을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EU가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인 전기·가전 및 자동차 유해물질 사용을 전면금지하는 내용의 환경규제법 제정에 맞춰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금속(9월 21~23일) △고분자(10월 5~7일) △세라믹(10월 19~21일) △복합소재(11월 2~4일) 등 3일간씩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규격과 기표원에서 개발해 ISO에 제안한 분석방법 등 50여개 규격에 따라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02-509-7261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