茨城縣笠間市, 岩瀨町의 석재가공업자가 석재를 가공할 때 생기는 연마가루를 원료로 하는 이상배토를 사용한 토마토의 재배에 성공했다. 슬러지의 유효활용을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가공업자는 토마토 재배를 통해서 산지의 PR과도 연계하고자 하는 생각이다.
御影石의 산지로 알려진 笠間市와 岩瀨町의 가공업자가 ‘이시야노 토마토 조합’(茨城縣笠間市, 대표 長谷川正一)을 설립. 岩瀨町안에 하우스를 마련하고 2003년 12월부터 재배해왔다.
배토는 연마가루와 벤트나이트를 섞어 알맹이 모양으로 하고 950℃에서 소성한다. 시트로 싼 배토를 화분에 넣고 토마토 모종을 심었다. 岩瀨町의 하우스에서는 약 700그루를 심어 7킬로그램을 수확했다.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는 고당도 토마토를 재배하려면 배양액의 공급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이 조건. 적당한 보수성을 가진 입상배토를 사용함으로써 단맛이 많은 토마토가 열리게 하였다. 재배기술을 개발한 현(縣) 원예연구소의 中原正一 주임연구원은 “직경 6, 7센티미터에 당도 11도 이상의 토마토는 별로 없다”고 말한다.
笠間市 내의 제과점에 출하하는 이외에 東京의 백화점 등에 ‘이시야노 토마토’, ‘슈퍼토마토’라는 두 개의 브랜드로 판매한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