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제품개발의 모모·아라이언스(岡山市, 사장 河合行利)는 종래품에 비해 밝기가 2배인 LED 조명장치를 개발했다. 배열성을 높여서 LED의 열화를 억제,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수은등 등에 비해 교환빈도를 줄일 수 있다. 가로등이나 방범등용으로 1, 2년 후의 실용화를 지향한다.
새로 개발된 조명장치는 발광하는 방향이 특수한 고휘도 백색 LED를 채용, 빛을 효율적으로 모아서 비추도록 반사판 등을 연구 개발했다. 앞으로 신뢰성과 수명의 검증 등을 진행하여 조명기기 메이커 등에 판매할 생각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종래의 고휘도 LED는 일반품에 비해 소비전력이 약 100배 많고, 섭씨 120도 정도의 고온이 된다. 따라서 쉽게 열화되어 수명이 반에서 10분의 1정도로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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