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輕金屬은 초고경도의 메탈릭 컬러 표면처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알루미늄의 특수표면처리기술과 독자의 경질도료를 조합시킨 것으로 알루미늄이나 철 도장재의 긁힘에 대한 경도를 종래의 3.5배로 높일 수 있다. 또한 메탈릭계의 모든 색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철도차량이나 건축의 내외장, 전화(電化)제품, 가구류 등 폭넓은 분야용으로 판매해 나갈 것이다. 신기술은 기존의 경질도막에는 없었던 내충격성과 굴곡 가공성을 추가했다. 오염이나 자외선에도 대응하여, 옥외에서의 사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이용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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