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지난 7월 30일 쌍용양회공업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상향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변경했다. 회사채 등급도 기존 BB-에서 BB로 상향조정했다.
한신정은 쌍용양회공업에 대해 “낮은 대외신인도 및 과다한 차입규모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업계에서의 시장지위, 수익성 개선 및 내부 자금창출력 제고에 따른 재무구조의 개선가능성 등을 고려해 등급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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