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소(원장 이세경) 나노광계측그룹 이윤우 박사팀이 600km 상공의 인공위성에서 70cm 크기의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초정밀 비구면 광학거울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다목적 위성 카메라뿐만 아니라 대형 천체망원경, 항공기 및 위성 추적용 레이저 시준장치, 환경관측용 광학 레이다 등과 LCD나 PDP같은 대면적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용 노광장비에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세계에서도 선진국 기술 수준이며, 오히려 선진국보다 2배 정도 가공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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