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 향후 5년간 진행할 27개 개발과제 사업자로 125개 업체, 39개 대학, 11개 연구소로 구성된 27개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 컨소시엄에는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삼성SDI·현대모비스·CJ GLS 등 다수의 대기업이 포함됐으며 개발과제는 철저히 기업주도 하에 추진될 것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산자부는 이번에 추진하는 과제를 포함해 차세대성장동력 산업의 전체 103개 개발과제가 차질 없이 수행될 경우 오는 2007년 1213억 달러의 수출과 99조원의 부가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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