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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5호 | ]

흡방습 기능 1.5배인 신건재 개발, 실내 쾌적하게 유지
  • 편집부
  • 등록 2004-08-22 0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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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建工業은 흡방습 기능을 가진 새 건재를 개발했다. 강도와 내화성이 우수한 이 회사의 ‘다이라이트’에 종래의 1.5배 이상의 흡방습 기능을 부가해 6월에 발매했다. 2003년도에 약 10억 엔으로 전망한 이 건재의 매상을 3년 후에 약 10억 엔으로 올린다. 새로이 개발한 건재는 다이라이트에 무기계 다공질 물질을 섞어 높은 흡방습성을 실현했다. 다이라이트는 철광석을 원료로 하는 광물섬유를 판상으로 가공한 층 사이에 화산재를 발포시킨 판을 끼운 두께 6밀리미터 정도의 3층 구조. 다공질 물질의 무수하게 많이 뚫린 작은 구멍이 습기가 높을 때는 수분을 흡수하고, 낮을 때는 흡수했던 수분을 방출한다. 실내 온도가 섭씨 23도, 습도 75%일 경우에 건재가 빨아들이는 수분양은 1평방미터당 백그램 이상으로 종래 건재의 1.5배며, 목질건재와 비교하여 2.5배 정도 높은 능력이 있다. 흡습기능이 높아지면 습기를 조절할 여지가 많아져 쾌적하다고 하는 40~70%의 범위에서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가 쉬워진다. 다이라이트는 가볍고 가공성이 좋은 특징이 있다. 종래와 같은 정도의 가격으로 천장재나 내장재 등에 상품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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