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재료응용연구단 신소재응용연구그룹 이희웅 박사팀이 높은 전도성과 내열성을 갖는 알루미늄 합금 전선재료를 개발했다.
알루미늄 합금 전선재는 연속 사용온도 230℃ 이상으로 특별내열 알루미늄 전선재와 동일한 성능이 있으면서도 도전율이 순수 알루미늄 합금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한 전선재를 국내 송전선에 적용하는 경우 송전손실을 5% 정도 줄일 수 있어 연간 300억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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