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부품 카본베어링실 제조 업체 모간(대표 박성훈)이 일본산을 제치고 인정받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명한 석유화학, 로(爐) 취급 회사에 제품을 독점공급하며, 일본에서도 최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카본베어링실 제조기술은 국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음을 줄이는 데도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보일러 제조업체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모간은 2001년 320억원, 2002년 380억원,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해마다 10% 이상의 매출증가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30% 이상의 신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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