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는 광촉매를 사용한 건물 외벽 등의 오염방지공법의 수주실적이 누계 12건, 1만 5,000평방미터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장 시공면적이 넓은 것은 千葉縣·JR津田沼 역전에 이 회사가 건설한 복합시설의 약 4,000평방미터. 앞으로 신축시공이 늘어나리라고 예상되는 이외에 정기청소비 삭감에 의한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LCC) 저감책으로서 설계에 플러스시켜 04년도는 수 만 평방미터의 수주를 겨냥한다.
오염방지공법의 명칭은 광촉매 이산화티탄에 의한 셀프클리닝 효과를 살린 ‘포토프로텍트 공법’. 이 공법으로 제휴하는 石原산업이 TOTO 자회사인 東陶 프론티어리서치와 03년 6월에 셀프클리닝 관련 특허의 실시허락계약을 체결함으로서 石原산업의 지정시공기업인 후지타가 전국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되었다.
포토프로텍트 공법은 외벽오염방지공업 중에서도 오염방지효과와 내구성이 우수한 공법으로 주목되고 있다. 시공 현장에서 도료착색과 타일 등의 도장, 금속 패널, 자기 타일 등의 표면에 기재보호를 위한 언더코트, 광촉매를 포함한 탑코트를 분무기로 코팅한다.
JR津田沼 역전의 복합시설은 홀, 쇼핑센터 등으로 되어 있고, 이 회사의 도시 재개발 사업의 계기가 된 물건. 이번에 수주한 것은 옥상의 방수공사 등의 멘터넌스와 함께 오피스 건물, 레스토랑 건물, 저층부의 외벽을 다시 도색하는 대규모 개조공사. 5월에 완성했다. 전에는 건물 전체가 백색이었으나 개보수로 아래 부분은 색이 짙고 위로 갈수록 흰색이 되기 때문에 상부 3층 부분에 포토프로텍트 공법을 채용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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