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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초 레이저 사용 10나노 유기입자 제작,의약품 농약용 재료개발에 기대
  • 편집부
  • 등록 2004-06-21 1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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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增原宏 교수, 朝日剛 조교수, 阪大 프런티어 연구기구(阪大FRC)의 杉山輝樹 박사 연구원 등은 펨트초 레이저를 이용, 기계적 분쇄 등으로는 제작이 불가능한 평균 입경 10나노미터급의 유기나노입자 제작법을 개발했다. 분산제 없이도 수 주일 이상 응집하지 않는다. 무기물에 비해 열에 약하고 물러서 제작이 어려운 유기나노입자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03년에 이 그룹이 나노초 레이저로 제작한 평균입경 60나노미터의 유기나노입자를 상회하는 성과이다. 종류가 많고, 기능성이 높은 유기화합물을 고분산으로 보다 미세한 입자로 만들기 때문에 의약품, 농약 등의 재료개발 등에 응용이 기대된다. 나노입자 제작은 增原 교수 등이 개발한 액중(液中) 펄스레이저 어블레이션법. 액 속의 결정을 레이저로 가늘게 하기 때문에 입자의 회수도 간편하다. 이번에는 연구 등에 이용되는 청색 색소인 버너딜프타로시아닌(VOPc) 결정을 물 속에서 각반하여 부유시켜 페트초 레이저(펄스 폭 170펨트초, 파장 780나노미터)를 조사하면 결정은 다광자 흡수(2개 이상의 광자를 동시에 흡수하는 일)에 의해 분쇄된다. 그 결과, 평균입경 17나노미터의 VOPc 입자를 얻었다. 높은 분산안정성은 레이저 조사에 의한 입자의 표면개질이라고 생각된다. 나노초 레이저(펄스폭 30나노미터, 파장 351나노미터)로 제작한 VOPc 입자는 평균입경 60나노미터였다. 개발한 방법에서는 레이저광의 파장, 펄스폭, 광자밀도, 반복 주파수, 용매, 시료온도 등 제어할 수 있는 변수가 많고 이들에 의해 나노입자의 입경, 분자응집구조, 외형 등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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