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종합연구소 九州센터(佐賀縣 鳥栖市)는 산화티탄을 환경정화제로 사용하는 것을 테마로 한 산학관 조직 ‘광촉매 환경정화연구회’를 지난 3월 11일 발족시켰다.
이 센터 독자의 기술을 기초로 지혜를 결집시켜 새로운 산업의 창출을 지향한다. 九州·山口지역의 연구자나 기업에 참가를 권유, 이미 60명이 참가를 예정. 産總硏은 다른 연구기관이나 중국, 한국의 연구기관과의 연대도 시야에 넣고 있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 九州센터가 발족시킨 이 연구회는 국가의 산업기술 연대추진회 산하의 요업지방분회의 한 연구회에 위치하게 된다.
이 九州센터의 谷英治 기초소재 연구부문 세라믹스계 복합재료연구그룹장이 연구회의 대표로 취임하고, 사무국은 九州센터 안에 두었다.
九州센터는 산화티탄을 피복한 미세중공 유리 구상체나 형광등에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산화티탄 피막의 스폰지 구조 세라믹스 재료를 액체나 기체의 정화용으로 개발했다.
중국과학원 과정공정연구소(북경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대전시)와도 교류실적이 있다.
지난 3월 11일 九州센터에서 열린 제 1 회 회합에서는 설립취지설명 이외에 谷 그룹장이 ‘3차원 미세셀 광촉매 필터’, 佐賀縣 요업기술센터 파인세라믹스부의 一ノ瀨弘道 전문연구원이 ‘광촉매 도포재료의 개발과 실용화’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이 연구회는 전체 모임을 년 2회 열고, 그룹 단위의 회의를 수시로 열 계획. 谷씨는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을 제기해 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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