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국가산단내 (주)휴켐스(대표 이종석)가 최근 ‘새집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 생산에 성공, 본격적인 판매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켐스는 친환경페인트와 첨단 방수페인트를 개발, ‘명경지수’란 상표로 국내 도료판매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휴켐스는 “명경지수는 천연 광물질을 원료로 사용,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중금속 등을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탈취 기능까지 있어 시멘트의 독성을 중화하는 친환경페인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장할 때 미관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