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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나노튜브 폐타이어에서 생산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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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가동 관련품 월 100톤으로 OHC大牟田(福岡縣 大牟田市 사장 古賀信友)는 폐타이어에서 카본나노튜브(CNT)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올해 시작했다. 현재 大牟田 시내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새해 벽두부터 재활용을 개시, 품질, 원가 등을 실증한 뒤에 4월 이후 공장을 증설. 올 후반에는 CNT를 주체로 하는 나노카본을 월간 100톤 생산한다. 앞으로는 그룹회사 등을 통해서 전국에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 OHC大牟田은 폐타이어를 증류유화, 카본블록 유출, 가열, 가압 등의 순폭처리(瞬爆處理)라는 3공정에 의해 나노카본을 생산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나노카본은 초고속 컴퓨터의 미세 배선이나 주사형 프로브 탐침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가격은 현재는 1그램 당 몇 천엔이지만 앞으로 원가절감에 힘을 기울일 생각이다. 올해 매상은 3억엔 이상을 계획. 05년도 이후는 카본 블록 단계에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재를 혼합하여 처리함으로써 ‘애쉬카본’도 생산할 예정. 이것은 도로건재나 주택용 경량 보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폐타이어는 당면 일본타이어 재활용 협회를 통해서 九州권 안에서 조달한다. 년초에 완성할 공장은 3,300평방미터의 토지에 6억엔을 투자한 것. 토지는 大牟田시에서 임대한다. 2기째의 공장은 인접한 1만평방미터의 용지에 15억엔을 투자하여 건설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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