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은 제품표면에 나노기술을 적용해 은을 입힌 바닥재 ‘LG깔끄미 나노그린'을 출시했다.
‘LG깔끄미 나노그린'은 새집 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질환 등 각종 환경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LG화학은 이 제품이 중금속 물질 사용여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휘발성 유기화학물질(VOCs) 방출량, 오존층 파괴지수 등 항목에서 모두 인증기준을 통과해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 이면은 물론 표면까지 나노은을 적용해 화농성 질환, 대장균, 녹농균, O-157 등 650여종 유해균과 곰팡이균을 차단해 일반제품에 비해 항균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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